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근본주의 (문단 편집) ==== 서아프리카 ==== ||<#ffffff> [[파일:external/cdn1.vox-cdn.com/Nigeria_Boko_Haram_attacks.jpg|width=400]] || || 보코 하람 주요 테러 지역 지도(2009~현재).[br] 보코 하람의 탄생지인 동북부 지역(보르노 주)과 특히 북부 지방에서도 [[기독교]] 신자가 많은 카노(Kano) 시가 이들의 주요 공격 타겟이다. || [[나이지리아]]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[[무슬림]]이 많은 북부 지방에 [[이슬람]]법 [[샤리아]]를 '''강요'''하려 하는 이슬람주의자들이 득세하기 시작하였는데, 문제는 [[나이지리아]]는 [[세속 국가]]이며, [[무슬림]] 숫자가 50%에 달하지만 [[기독교]]도의 숫자 역시 거의 50%에 달하며 아프리카 토착신앙을 믿는 사람들도 있는 다종교 국가라는 것. 더군다나 중앙정부에서 이슬람주의를 반대하고 있었는데, 연방제 국가라고는 해도 지방정부에 불과한 이슬람 북부 주들이 정부에게 바득바득 개기며 끝내 [[샤리아]]를 도입시켰다. 우스운 사실은,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북부지역 국민들에게 [[샤리아]]를 강요하면서 내세운 핑계가, "나이지리아의 만연한 부패와 범죄의 유일한 해결책은 샤리아밖에 없다"는 궤변이었는데, 정작 샤리아가 도입된 이후에도 '''무슬림 기득권층의 부패는 여전한데다''' 범죄가 줄기는 커녕 기독교와의 종교 내전 및 같은 이슬람 광신자들인 [[보코 하람]]의 테러와 반란으로 치안마저도 샤리아 도입 이전보다 훨씬 더 [[개판]]이 되었다. 당연히 북부지방에 살던 [[기독교]] 신자들은 자기 종교도 아닌 이슬람법에 의해 엄청난 제약과 차별을 겪게 되었고,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만연한 공격과 이에 대한 [[기독교]] 신자들의 반격[* 기독교와 이슬람 양측 사상자만 무려 1만여명 수준이다. 종교 내전이 한창일 때는 길거리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기독교인과 무슬림들이 폭동과 전투를 벌였으며, 거의 매일 [[교회]]/[[성당]]과 [[모스크]]가 파괴되고 불타는 지경이었다. 카노, 카두나, 조스 등 주요 도시에서 대형 충돌이 한번 나면 최소 몇십~몇백명식 죽고 다치는 건 예삿일도 아니었다고.[[http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053765&cid=42147&categoryId=42147|나이지리아 종교 분쟁 일지]]를 보면 이슬람주의자들의 [[샤리아]] 강요 때문에 얼마나 이 나라의 기독교 대 이슬람의 갈등이 극심해졌는지를 알 수 있다. 이건 뭐 당장 나라가 [[수단 공화국|수단]]과 [[남수단]]처럼 2개의 국가로 쪼개지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.[* 기독교를 믿는 남부 주들 상당수가 북부 이슬람 지역의 [[샤리아]]에 반발하여 북부 이슬람 주와의 모든 교류와 관계를 단절하기는 했다.] 사실 기독교의 반격에도 정당성이 있는 것이, 나이지리아에 샤리아를 도입하겠다는 것은 [[샤리아]]에 대한 설명에도 나와 있지만 모든 비이슬람 종교와 사상에게는 [[지옥]]이 펼쳐지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.]으로 나이지리아는 종교 내전 수준의 [[이슬람]] 대 [[기독교]] 간의 [[폭동]]과 유혈 [[폭력]]갈등사태는 2020년대가 가까운 현재까지 간헐적으로 계속되고 있다. 2001년에 [[9.11 테러]]가 발생했을 때는 "'''사악한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죄없는 선량한 탈레반을 침공한다(…)"'''는 어처구니가 없는 핑계[* 이러한 헛소리가 먹히는 이유는 위 항목에서 설명한 [[기독교]]와 서구에 대한 [[포비아]], 그리고 이중잣대가 무슬림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기 때문이다.]를 대며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아무 상관도 없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에게 죄를 덮어씌워 [[교회]]를 습격하고 신자들을 학살하고 다녔다. 최근에는 나이지리아에서 '''이슬람이 아닌 모든 종교와 사상을 박멸'''하겠다는 [[보코 하람]]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반란군들이 관공서와 [[경찰]], [[교회]], [[성당]], 기독교계 [[미션스쿨]]을 공격해 아무 죄도 없는 민간인 [[학살]]을 잔혹하게 저지르고 폭탄 [[테러]]를 저지르며, 여학생들을 [[납치]]하고 [[노예]]로 팔며, 대다수 무슬림들은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막장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. '''[[보코 하람]]''' 문서로. 거기다 이들은 나이지리아의 [[무슬림 형제단]]들에게까지 자기네들의 기준으로 온건파 무슬림들을(사실 하는 사상이나 행실을 보면 무슬림 형제단조차도 극단주의지만) 척결한다는 명목으로 [[테러]]를 가해, 백수십명의 사상자를 만들기까지 했다. 또 무슬림들은 최근에도 교회에 대한 방화와 [[예배]]나 [[미사]] 중에 떼로 난입해 돌을 던지고 신자들을 살해하는 만행을 밥먹듯이 저지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